학생부종합전형 지원시 수상 실적 선택 기준
작성일 | 2022-07-20 10:56:27 | 조회수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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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시 학기당 수상 실적 선택 기준[출처:에듀진] 학교생활기록부에는 많은 내용이 담겨 있지만 전체 내용이 대입에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수상경력으로, 어떤 점을 기준으로 수상실적을 선택하면 좋을지, 대학들이 발표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참고해 살펴보자. 대입전형자료로 제공되는 수상경력은 학생(학부모)이 선택해서 해당 고등학교에 제출하게 된다. 정성평가하는 학종, '수상 실적 개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수험생이 대학에 제공할 수 있는 수상 개수는 재학생의 경우 최대 5개, 졸업생은 최대 6개이다.
학기당 단 하나 고를 수 있는 수상 실적 선택 가이드 대학이 특정 수상에 대해 더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또한, 수상실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생기부의 다른 영역과 연계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므로 수상의 종류나 등위 자체가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교과성적 자료에서 역량 확인 가능한 '교과우수상'은 지양! 선택할 수 있는 수상이 여럿 있다면 교과우수상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동국대는 ‘2023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교과 성적과 관련된 수상(교과우수상 등)의 경우는 교과학습 발달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강점 부각 or 약점 보완하는 수상 기록 선택하라 많은 대학에서 공통으로 하는 얘기는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수상, 또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수상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경희대는 ‘2023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특기나 장점을 강조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완화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교과성적과 수업활동이 우수하다면 수학의 특기를 보여주는 방법으로 수학경시대회 수상실적을 선택해 보여줄 수 있고,
많은 대학이 학업역량, 전공(계열)적합성, 인성, 발전가능 등을 학종 평가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2023 학생부위주전형 안내서’에서 ‘자신의 우수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지, 부산대 또한 ‘모집단위와 관련된 교과 학업 관련 수상 또는 특정 평가요소에 강점으로 부각하고 싶거나,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수상실적은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생기부에 기록된 다른 활동과 연계가 될 때 의미가 있다.”며,
[출처 : 문영훈 기자] 에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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